딱 하루

오늘이 내게 남은 단 하루인 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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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제품 18

혼스 미니 재봉틀 한땀한땀 프로 HSSM-1201

재봉틀은 아주 오래전부터 갖고 싶었던 나의 욕망템. 아이를 갖고 드디어 이 욕망템을 질렀다. 당근에서. 2번 사용했다며 내 놓은 혼스 미니 재봉틀을! ​ ​ 구성 재봉틀 본체 전원 케이블 발판 부자재 : 검은 실, 흰 실, 보빈 2개, 바늘 2개, 실 끼우개 부자재는 옆에 작은 수납함에 쏙 다 들어간다. 첫 사용 소감은? 기본 티셔츠 같은 얇은 원단을 사용한다면 왠만한 것은 다 되고 주로 1번 11번을 사용하게 될 것 같다는 느낌적인 느낌. 고장 안나고 오래오래 쓸 수 있으면 좋겠다.

리뷰/제품 2019.05.14

[GAOMON] 대륙의 실수 Graphics Pen Tablet 1060PRO 개봉&사용기

신랑과 둘이서 부부개발단으로 개발을 시작한지 10개월이 다 되어 간다. 나는 서버 개발, 기획, 회사 운영 전반의 온갖 잡일을 하고 신랑은 클라 개발, 기획, 디자인 쪽 일을 하면서 무급 노동을 꾸역 꾸역 하고 있는 중. 원래는 WACOM Intuos [제품 링크] 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대륙의 실수로 가성비가 너무 좋은 제품이 나왔다는 링크를 보고 혹해서 지른 그래픽스 태블릿!아니! 업무용 테블릿이니 법인 카드로 사도 되는데, 신랑 님께서 본인 카드로 지르심 ㅡ.ㅡ 개봉기​박스를 열면 가장 위에 테블릿을 닦을 수 있는 천과 ​펜 촉 20개, 중국어로만 적혀 있는 사용 설명서, 보호 커버가 들어있다.​으헝, 이 것을 보고 뭘 어떻게 한단 말인가;​사용 해 본 사람들이 인튜어스 프로와 비슷하다고 적어 놓..

리뷰/제품 2018.03.06

[닌텐도 스위치] 개봉 & 사용기

​11월에 예약 판매가 뜨자마자 어떻게든 저렴하게 사보려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타이밍 놓쳐서 구매 실패!네온&레드를 사고 싶었는데, 온통 블랙인지 그레이인지만 남아있던 상황.그러던 차에 하이마트에서 판다고 해서 가격 생각 안하고 그냥 사버렸다. ㅠㅜ 개봉 샷이미 많은 블로그나 리뷰 사이트에서 봤음직 한 닌텐도 스위치의 개봉 샷. 나도 기념 삼아 남겨본다. 닌텐도 제품은 나의 제품, 신랑의 제품을 다 합하면 겜보이 어드벤스, NDS, 3DS 2개. 에다가 닌텐도 스위치 추가.​​​​​​ 설치 및 계정 생성와.. 계정 생성 하느라고 정말 엄청나게 이상한 짓을.. 계정을 생성하기 위해 내가 참조한 블로그 링크(http://blog.naver.com/choijh85/221054277251)인데, 사실 이상한 짓..

리뷰/제품 2018.01.15

제19대 문재인 대통령 취임 기념 우표 도착

사전 예약, 당일 우체국 앞 줄서기에 모두 실패하고 낙심하고 있던 차.마지막으로 온라인 신청이 열려서 룰루랄라 신청을 했다. 11월 1일. 드디어. 우.표.가.도.착.했.다.​봉투에 "접지마세요"라고 적혀 있다.만약.. 접었더라면..... 와... 분노조절에 실패했을 것 같다. ^^;;​우표 책자를 담고 있는 연한 하늘색 봉투를 마분지가 곱게 감싸고 있다.뒤집어서 아주 조심스럽게 (도대체 내가 왜 이렇게까지 조심스러워 졌는지;;)혹시나 구겨지지는 않을까 살살 잡아서 열었다.​짜잔안녕~​​소형 시트 1장, 봉투에 부착된 우표 1장​16장으로 구성된 전지​문 대통령의 어린시절부터 최근사진까지 총 15장이 담겨있는 나만의 우표 이렇게 우표를 받고 보니 기분이 묘하다. 뿌듯하고 자랑스러운 기분. 고생 고생 매연..

리뷰/제품 2017.11.02

오뚜기 리얼치즈 라면

마트에 갔다가 진열되어 있는 라면 봉지를 보고 깜짝 놀랐다.나는 매운 것을 잘 못먹어서 라면을 끓일 때 슬라이스 체다 치즈를 한 장씩 넣어 먹곤 하는데아예, 치즈 본연의 맛이 살아 있는 라면이 나오다니.게다가 갓뚜기이니 맛이 없어도 먹어 보는 것에 주저하지 않았다. ​면, 건더기스프, 분말스프, 치즈소스가 들어있다.면 봉지 뒷면에 적힌 조리방법대로 조리 시작. ​1. 물 500ml에 건더기 스프를 넣고 끓였다.마카로니와 당근, 파, 어묵으로 보이는 건더기가 들어 있다.​​ 2. 분말스프를 먼저 넣고 면을 넣은 다음 4분간 끓였다.해드폰 타이머로 4분을 맞추고 시간이 되자마자 바로 냄비를 내렸다.뭔가 일반 라면보다 조금 국물이 걸쭉한 느낌이다.​3. 리얼치즈 소스를 넣었다.​4. 잘 저었다.좀 더 끈적 끈..

리뷰/제품 2017.10.12

죠스바 젤리

장을 보러 갔다가 우연히 발견했다.​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 계산을 하려고 서 있는데, 신랑 왈 "자기야, 이거 좀 봐요."이게 정말 죠스바 맛이 나나? 가격은 1,800원.궁금해서 고민도 안하고 바로 계산 중인 물건 위에 후다닥 올렸다.집에 오자마자 까서 안을 들여다 보니​개수가 그리 많이 들지는 않았다. 시컴한 뭔가 삼줄 실내화 밑창 같은 느낌의 젤리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다.우유, 복숭아, 땅콩을 사용한 제품과 같은 제조시설에서 제조한다고 하니 혹시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조심해야 할 듯.온갖 합성향료와 색소, 설탕, 물엿, 젤라틴 등등이 들어 있는데 오렌지 농충액 0.01%, 딸기농축액 0.01%이 들어 어 있단다.돼지고기하고 대두가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데, 엥? 어디에서도 그런 느낌을 받을 수는 없었..

리뷰/제품 2017.09.14

빈플러스 마이더치 350 (BEAN PLUS MYDUTCH 350) 사용 후기

​집에서 일을 하기로 하고, 가끔 일이 있을 때를 제외하고는 24시간 집에 있으면서가장 아쉬운 점은, 사무실에서 먹던 커피 맛과 가격.저렴하게 먹으면서 맛도 크게 떨어지지 않아서 2~3일에 한번씩은 꼭 회사 카페를 이용했었다. 신랑이 마침 드리퍼를 가지고 있어서, 좋아하는 커피도 구매하고 마음에 드는 디자인의 드립 서버도 장만을 했다.그런데, 어찌,, 날이 이리도 빨리 더워지는지.시원한 커피를 맛있게 먹고 싶다는 생각에, 홈 카페 더치 커피 기구를 찾고 있었는데, 마침 홈쇼핑에서 MY DUTCH 라는 제품을 판매하고 있었다. 그런데,, 역시 홈쇼핑 특성상, 해당 제품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이것 저것 나에게는 필요 없는 것들을 많이 끼워 팔고 있어서폭풍 검색을 실시했다. [구매 좌표]가격은 이것 저것 할..

리뷰/제품 2017.08.07

[두피케어] 르네휘테르 아스테라 프레시 수딩 플루이드(Astera Fresh Soothing Fluid)

계절에 따라 두피가 민감하게 반응을 하는지라 두피 케어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1만원 내외 제품을 한번씩 사서 사용해 봤는데, 별로 효과를 보지 못해서 두피 케어는 어디 샵이나 병원에 가서 해야 하는건가..하고 생각을 했는데, 좀 찾아 보니 가격도 천차만별. 제품에 대한 평도 천차만별.약 30분간의 웹서핑을 통해 이 제품을 선택했다.4명이 4가지 두피 케어 제품을 사용해 보고 간단히 리뷰를 한 것을 비교한 것을 작성한 인터뷰 기사였는데, 2달 전 쯤에 구매를 해서 ​링크가.... 기억이 나질 않는다. 가격이 꽤 나가는데 찾다 보니 해외 직배송 대행 해주는 곳이 있어서 그 곳을 통해 구매했다. 통관 완료 후에 배송을 받는데 까지 약 일주일 정도의 시간이 걸렸다. 사용 기간 : 2달사용 빈도 : 일주일에..

리뷰/제품 2017.06.24

Fine Air PM2.5 초미세먼지 측정기

​​2017. 06. 10 정말 이상하다 이상해. 갑자기 왜 이렇게 미세먼지 수치가 좋아졌지? 라고 생각하던 중에 공중파 방송에서 미세먼지 관련 다큐 프로그램을 보고 구매를 결정했다. ​​​ 구성품은 간단하게 미세먼지 측정기 본체, 충전 케이블, 간단한 사용 설명서 이렇게 세 가지다. ​ 측정을 하기 전에 미세먼지 예보 내용을 먼저 확인을 했다. ​​ 네이버 날씨의 미세먼지 예보와 미세미세 앱에서의 내용이다. 둘을 보니, 같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예보를 하는 것 같다. 다만, 측정한 데이터에 대한 위험 수준을 판단하는 기준이 미세미세 앱이 좀 더 세분화 되어 있다. ​ 창문을 열고 손을 뻗어서 미세먼지를 측정했다. 5?!?!?! 아니, 양재2동 49라고 나오는데 우리 집은 5?!?! 집 바로 옆에 차가 쌩..

리뷰/제품 2017.06.18

포시엠 선풍기 CM-20NDC

​선풍이 목이 헤까닥 해서 회전이 제대로 안되어 새로 구매 했다.포시엠 선풍기 CM-20NDC.기존 선풍기는 AC모터를 사용한 선풍기였고, 직접 구매한 것이 아니라 지인이 버린다고 해서 얻어서 쓴 선풍기였는데, 이번에는 좀 괜찮은 걸 사볼까 하고 폭풍 검색을 해서 골라 주시었다 (남편님 감사). DC모터가 전류 세기에 비례 해 토크를 내기에 제어가 쉬워 선풍기 풍량을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고소비 전력도 AC모터에 비해 낮아 여러모로 좋다고 해서 바로 구매. ​​​ 내용물은 이렇게 들어있다.선풍이 기둥을 꽂은 다음 밑면을 이렇게 조여주면 된다. ​ ​​날개를 끼우기 위해 날개 고정 캡을 빼고 날개를 꽂으니 끝까지 들어가질 않네요.​별 생각 없었는데, 보니까 이런게 끼워져 있어서 빼고 끼우니 짜잔.​ ​앞면..

리뷰/제품 2017.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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