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하루

오늘이 내게 남은 단 하루인 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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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포토그래피 3

두번 째 과제 : 아웃포커싱? 인포커싱? 팬포커싱?

용어 설명아웃 포커싱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진 용어를 설명할 때 혼동하거나 잘못 사용하는 것이 바로 아웃포커싱, 인포커싱 이라고 한다. 아웃 포커싱이란 Out of Focus가 흐리게 되도록 촬영하는 것을 말한다. Out은 Focus가 된 곳, 고로 촛점이 잘 맞는 곳을 제외한 다른 부분을 이야기 하는데, 아웃 포커싱으로 촬영을 한다는 말은. 통상적으로 앞부분에 촛점을 맞추고 뒷부분을 흐리게 하여 촬영을 하는 것을 말한다. 인포커싱?사실 인포커싱이라는 말은 없단다. 나는 아웃 포커싱과 반대로 생각하여, 저 멀리 어떤 것에 촛점을 맞추고, 그 앞 부분을 흐리게 하는 것을 인포커싱으로 이해했는데.. 사실 그것 또한 Out of Focus라는 것이다. 촛점을 앞에 두느냐 뒤에 두느냐에 따라서 "Out" of Fo..

첫 번째 과제 : 쨍한 초점

쨍한 초점이란?아주아주 절묘하게 잘 맞는 정확한 초점을 말한다. 이 것은 안미영 교수님 식의 표현이다. 쨍한 초점... 과연 쨍한 초점이란 무엇일까? 작가들은 일부러 무언가 자신의 철학을 표현하고자 일부러 초점을 흐트러뜨리기도 한다고 한다. 하지만 처음 사진을 배우는 우리는. 일단 초점을 제대로 맞추는 연습부터 해야 한다는 것. 주제는 바로 눈이었다. '눈' 눈을 찍어 보자. 쨍한 초점으로.. 나의 작품 : 눈우리 세 가족의 눈을 쨍하게 찍어보자. 꼭 사람의 눈만 찍으라는 법 있는가? 우리 착한 단비가 얌전히 있어준 덕에 사진을 잘 찍을 수 있었다는 점에 감사. 저 사진 한장일 찍기 위해서 몇 십장을 찍는 동안 여러분 눈물 흘리셔야 했던 우리 어머니께 감사.

포토그래피 수업 (작가 소개: 김아타 작가)

포토그래피담당 교수님 : 안미영 교수님수강 학기 : 2010년 1학기수강 이유 : 평소에 사진에 관심이 많았는데, 방학 중 소문을 통해 교육공학과에 포토그래피 수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포토그래피라... 초보들도 편하게 배울 수 있도록, 비전공자들을 위해 개설된 강의었다. 차근차근 수업을 따라가며 기말 과제에 대해 준비해 가는 실기 중심 수업. 사진을 찍는 것 외에도, 많은 사진 작가에 대해 조별로 한사람 혹은 여러사람을 주제별로 묶어서 조사하고 발표도 한다. 고학번부터 발표를 하게 되어 내가 가장 먼저 발표를 했다. 발표 주제는: 존재하는 것은 모두 사라진다.. 김아타 작가에 대한 소개였다. 김아타 작가 소개▲ 김아타 작가와 그의 작품 사진작가 소개서울태생창원대학교 기계공학과 졸업영은미술관 경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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