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하루

오늘이 내게 남은 단 하루인 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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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GAOMON] 대륙의 실수 Graphics Pen Tablet 1060PRO 개봉&사용기

신랑과 둘이서 부부개발단으로 개발을 시작한지 10개월이 다 되어 간다. 나는 서버 개발, 기획, 회사 운영 전반의 온갖 잡일을 하고 신랑은 클라 개발, 기획, 디자인 쪽 일을 하면서 무급 노동을 꾸역 꾸역 하고 있는 중. 원래는 WACOM Intuos [제품 링크] 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대륙의 실수로 가성비가 너무 좋은 제품이 나왔다는 링크를 보고 혹해서 지른 그래픽스 태블릿!아니! 업무용 테블릿이니 법인 카드로 사도 되는데, 신랑 님께서 본인 카드로 지르심 ㅡ.ㅡ 개봉기​박스를 열면 가장 위에 테블릿을 닦을 수 있는 천과 ​펜 촉 20개, 중국어로만 적혀 있는 사용 설명서, 보호 커버가 들어있다.​으헝, 이 것을 보고 뭘 어떻게 한단 말인가;​사용 해 본 사람들이 인튜어스 프로와 비슷하다고 적어 놓..

리뷰/제품 2018.03.06

[닌텐도 스위치] 개봉 & 사용기

​11월에 예약 판매가 뜨자마자 어떻게든 저렴하게 사보려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타이밍 놓쳐서 구매 실패!네온&레드를 사고 싶었는데, 온통 블랙인지 그레이인지만 남아있던 상황.그러던 차에 하이마트에서 판다고 해서 가격 생각 안하고 그냥 사버렸다. ㅠㅜ 개봉 샷이미 많은 블로그나 리뷰 사이트에서 봤음직 한 닌텐도 스위치의 개봉 샷. 나도 기념 삼아 남겨본다. 닌텐도 제품은 나의 제품, 신랑의 제품을 다 합하면 겜보이 어드벤스, NDS, 3DS 2개. 에다가 닌텐도 스위치 추가.​​​​​​ 설치 및 계정 생성와.. 계정 생성 하느라고 정말 엄청나게 이상한 짓을.. 계정을 생성하기 위해 내가 참조한 블로그 링크(http://blog.naver.com/choijh85/221054277251)인데, 사실 이상한 짓..

리뷰/제품 2018.01.15

[시민의 교양] 온갖 '무슨 무슨' 주의에 대한 쉬운 설명

시민의 교양국내도서저자 : 채사장출판 : 웨일북 2015.12.08상세보기 초등학교 시절부터 자본주의, 공산주의, 민주주의, 사회주의 등등을 배웠다.그런데, 나는 우리 사회 구조가 이런 '무슨 무슨' 주의라는 것과 꼭 맞게 되어 있는지 아닌지 이런 것들을 생각하며 살 겨를은 없었다.몇 년 전부터는 신자유주의니, 경제민주주의니, 사민주의니, 시장사회주의니 잘 모르는 '무슨 무슨' 주의 들이 기사 꼭지로 이슈가 되곤 하는데뭔가 어려운 말들로 간단히 설명은 하는데, 도통 무슨 말인지 이해가 잘 되지 않았다. 지난 일 년 동안 일련의 과정을 겪으며'그래, 민주주의 국가의 살아있는 시민이라면 정치에 적극적으로 참여 해야겠어.' 라고 다짐을 했다.그런데, 뭘 알아야 말이지. 도통 어려운 말들과 이미 굳건히 자리 잡..

리뷰/도서 2017.09.29

[100초 정치사회 수업] 속시원 한 쪽집게 과외

100초 정치사회 수업국내도서저자 : CBS 노컷뉴스 씨리얼 제작팀출판 : 허밍버드 2017.04.10상세보기 정치란 무엇인가, 이 사회는 어찌 돌아가고 있는가.그림, 표, 간략한 주제글 만으로 핵심을 전달하는 노컷 뉴스 씨리얼 제작팀의 쪽집게 과외 책. ​ 짬짬히 한 파트씩 읽어도 총 1시간도 채 걸리지 않고 쭉 읽어 갈 수 있을 만큼 간단히 정리된그야 말로 스낵 컬쳐의 결정판이다.교과서에 있는 정치사회의 기본 내용에 최근 발생한 사건을 예시로 들어 더욱 이해가 쉽고 생생하게 공감할 수 있다.어떤 부분에서 깊이 공감하다 보면 훌렁 읽고 넘기지 못하는 순간을 맞이하기도 한다. 친구에게 이야기 하듯이 편한 어투가 좋았고,QR코드로 당시 동영상이나 기사 등을 바로 확인해 볼 수 있어 좋았고,복잡한 내용을 짧..

리뷰/도서 2017.04.24

[리뷰] 스타일리스 퓨어 티포트 BKK-725GT 사용기

​집에서 사용하던 커피포트가 오래되고, 플라스틱이라 바꾸고 싶은 마음에 몇 개월을 고민했다.​이제 바이바이 하게 될 테팔 커피포트. 전 직장 동료 분께서 더이상 필요 없다고 나눔을 하셔서 내가 받아서 쓴 것만 거의 4~5년 정도 되었다.아마 총 사용 기간은 7~8년 정도 되지 않았을까 싶다.몇 번 식초를 넣고 끓이고 해서 연명을 하고 있었는데,,안쪽 면이 누렇게 변색 되기도 했고, 플라스틱에 이렇게 물을 팔팔 끓여 먹어도 되나... 하는 생각이 계속 들어서. 바이바이. 우연히 TV채널을 돌리던 중, 홈쇼핑에서 티포트를 판매하고 있는 것을 발견! 가격은 꽤 나가지만, 과감히 주문을 해 버림.스타일리스 퓨어 티포트.옆면이 전체 강화유리로 되어 있고, 아랫면, 윗면은 모두 스테인리스로 되어 있다고 해서 구매했..

리뷰/제품 2017.03.01

[Stream] Evoland 누적 3시간 플레이 리뷰

전 직장에서 점심시간에 한 동료가 이 게임을 하고 있는 것을 보고 플레이 리스트에 넣어놓았다.에보랜드. 2까지 나왔는데, 우선 1부터 시작.게임 시작하고 나서 초반 스크린샷을 찍어 두지 못한 것이 아쉽다. 실행 첫 화면. 이 게임은 처음엔 아무런 배경음악도, 효과음도 없다. 매우 거친 도트 화면에 장비도 하나 착용하지 않은 캐릭터를 움직여, 여기저기 보물 찾기를 하고 돌아다닌다.장애물 하나 없는 허허벌판을 걸어다니며, 노란색 보물 상자를 열면 게임에 필요한 것을 하나씩 얻을 수 있다.예전에는 도트 게임 참 좋아했었는데, 이상하게 눈이 좀 아프다. 이제는 이런 쨍한 채도의 화면에 도트로 삐죽삐죽한 그림체를 보고 있으면, 눈이 아프.....구나.키 조작과, 8bit 음향에 16 color 화면을 획득했다. ..

리뷰/게임 2017.02.27

[크롬 캐스트] Google Chromecast 리뷰

​요새 Youtube 나 팟캐스트 등 온라인으로 영상을 많이 보는 편이다.다양한 일들이 많이 벌어지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높여 의사를 표현하고 있다.모바일로, PC 로 이런 영상들을 보면서 아, 좀 "편하게", "잘" 보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하곤 했다.여기서 "편하게" 와 "잘"의 의미는"편하게" = 컴퓨터 켜지 않고 "잘" = TV 같은 좋은 화질로 그래서 구매했다. 크롬 캐스트. ​​​그냥 꽂으면 바로 되는 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시간은 조금 걸렸다.물론, 친절하게 박스에 설명이 잘 되어 있다.나는 구글 빠인데.. Google Home 이라는 앱은 좀.. 뭐랄까.. @.@​구성품은 매우 간단하다.1. 크롬 캐스트 본체2. 전원 케이블 ​크롬 캐스트는 HDMI 케이블로 TV 나 모니..

리뷰/제품 2016.12.31

[문서세단기] 아스믹스(Asmix) HM-01G 리뷰 (꽃가루형 세단기)

최근 Jtbc 에서 성형 외과에서 버린 파쇄한 종이를 짜맞춰 특종을 냈다.관련 기사 :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354083대강 찢어서 내다 버린 문서들 뿐만 아니라, 파쇄기를 통해 분쇄를 했어도 글자 맞추기가 쉬운 일자형 파쇄기를 이용했다는 이야기가 있다.그래, 집에서도 파쇄할 필요가 있는 문서들이 많다.카드 영수증 이라던가, 지로 용지 라던가, 남들에게 보이고 싶지 않은 편지 등등.그래서 지인으로부터 추천받은 문서 세단기를 주문했다.​구성품은 매우 간단하다.딱 수동 세단기 몸체와 손잡이. 끝.박스에서 꺼내서 몸체에 손잡이를 꽂으면 조립은 끝난다.테스트를 한번 해보라며 영수증 크기 만한 A4용지 한 장이 통 안에 들어 있..

리뷰/제품 2016.12.29

[eBook 리더기] 킨들 Voyage Refurbished 개봉기

블랙 프라이 데이 지름신 강림. 구매 금액 : 119.99$ (기존 판매 금액 199.99$) 야호~Refurbished 가 뭐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 할 수 있겠지만,아마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다. 구성품 : Kindle Voyage, 5핀 USB 2.0 충전 케이블, Quick Start Guide 책자 글씨가 또렷하다. 무게는 리디북스 페이퍼에 비해 확실히 가볍게 느껴진다. 사진이 잘 나오지 않았는데, 최고로 올렸을 때에도 눈이 그리 부시지 않고, 편한 느낌이다. 리디북스와 달리 화면의 상단을 탭 한후, 메뉴에서 화면 밝기 조정 버튼을 클릭해야 밝기를 조절할 수 있다. 한 손으로 잡으면 조금 꽉 차는 듯한 느낌인데, 리디북스 페이퍼와 큰 차이 없었다. 화면 터치도 가능하고, 좌 우측에 있는 감..

리뷰/제품 2016.12.06

Smart Frog 가습기 필터 교체 리뷰

가습기의 계절이 다가왔다. 필터 교체도 필요 업고, 세척할 필요도 없다고 해서 구매했던 스마트 프로그 가습기. 작년 겨울에 건조한 사무실에서 그나마 사람답게 눈을 뜨고 숨을 쉬기 위해 검색을 통해 저렴한 USB 가습기를 구매했다. 한 계절 잘 사용하고, 바싹 말려 보관했다 꺼내 틀었다. 생수도 구매하고, 장착한 후 버튼 온. 그런데..... 곰팡이 냄새가 심하게 났다. 눈에 보이는 곳을 곳곳이 청소하고 다시 틀어봤지만 소용없었다. 분명 필터가 없다고 했지만, 뭔가 의심이 돼 뜯어 보았다. ​역시나!!!! 필터가 들어있었다!!!!! ​ 그것도 누릿하게 썪은채;;;;; 그래서 교체용 필터를 구매. 꽤 많이 사서 한 5년은 사용할 듯. ​​ 손바닥 만한 이 녀석을 뒤집어 검정색 밀림 방지 고무를 떼어내고, 4..

리뷰/제품 2016.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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