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하루

오늘이 내게 남은 단 하루인 것 처럼

코이카/국내훈련

수료식

eJungHyun 2007. 6. 26.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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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간의 국내훈련을 마치고 수료일이 다가왔다

이제 우리 기수 35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다 같이 모일 날이 그리 많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아무래도 국내훈련은 필수 참여 사항이지만, 그 이후에 있을 행사들은 각자에게 참여의 자유가 주어지기 때문이다.
언제 만날지 모르는 많은 사람들과 다들 사진을 찍고 마지막 인사를 나누느라 정신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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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료식이 끝난 후

황열병 예방 접종을 맞기 위해서 국립의료원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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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나는 Super 면역 피를 가진 내가 되었다. ㅎㅎ

& 이제 진정으로 파라과이로 출국 하는 것만이 남았다.

이제 시작이구나. 2년간의 생활이 어떻게 펼쳐질지 너무너무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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