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Jtbc 에서 성형 외과에서 버린 파쇄한 종이를 짜맞춰 특종을 냈다.관련 기사 :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354083대강 찢어서 내다 버린 문서들 뿐만 아니라, 파쇄기를 통해 분쇄를 했어도 글자 맞추기가 쉬운 일자형 파쇄기를 이용했다는 이야기가 있다.그래, 집에서도 파쇄할 필요가 있는 문서들이 많다.카드 영수증 이라던가, 지로 용지 라던가, 남들에게 보이고 싶지 않은 편지 등등.그래서 지인으로부터 추천받은 문서 세단기를 주문했다.구성품은 매우 간단하다.딱 수동 세단기 몸체와 손잡이. 끝.박스에서 꺼내서 몸체에 손잡이를 꽂으면 조립은 끝난다.테스트를 한번 해보라며 영수증 크기 만한 A4용지 한 장이 통 안에 들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