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하루

오늘이 내게 남은 단 하루인 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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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3

[공범자들] 공영방송 장악 실태와 언론인들의 처절한 저항의 기록

​공범자들 영화가 개봉한지 벌써 한 달의 시간이 흘렀다.진작에 영화를 보고 싶었지만 박주민 의원과 함께하는 영화 번개에 참석하고 싶어서 계속 뒤로 미루다가 친한 언니와 13일에 공범자들을 먼저 1회 관람했다. 아직 못 보신 분들을 위해! 15일 저녁 7시 30분 불광CGV 4관!! 예매사이트 열려 있습니다! pic.twitter.com/Z2EltBfLpR— 박주민과 더민주 (@yoeman6310) 2017년 9월 1일 그리고 드디어 기다리던 15일이 되었다.집과는 거리가 좀 멀었지만, 박주민 의원과 최승호 PD를 한꺼번에 볼 수 있는 기회인지라 한 걸음에 달려갔다.영화 시작 전에 행사 관계자로 보이는 남자 분이 관람객들에게 피켓을 나눠 주었다. 오늘도 나의 100D와 함께.​ 영화 이후 행사 때, 조명이..

자한당 홍준표 대표의 최근 발언 체크

매일 새로운 이슈로 인해 잊혀지게 되는 사안들이 많다.그러나 잊지 않고 되새기고 싶은 내용이 있다.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자한당 홍준표 대표의 발언 두 가지를 짚어 보려고 한다.여러 기사들을 종합해 나름대로 팩트 체크가 되었다고 믿는 부분에 대해 정리 한다. 첫 번째, 2017. 09. 02 발언 요즘 중국의 문화대혁명이 연상된다. 강성 귀족노조를 앞장세워 한국사회 전체를 강성 귀족노조 세상으로 만들고 있고 대표적인 기관이 언론 민주노총 언론노조가 중심이 돼 MBC·KBS를 '노영방송'으로 만들어 정권의 나팔수로 만들려고 하는 것이 이번 사태의 본질 야당이 된 이후 첫 번째 맞는 정기국회에서 나라 전체가 좌편향 노조의 나라로 가는 것을, 강성귀족 노조의 나라로 가는 것을 막아야 한다 2008년 MBC가 ..

KBS, MBC 총파업을 지지합니다.

내일(2017년 9월 4일)부터 ​공영방송사 KBS, MBC에서 동시에 파업에 들어간다.중앙일보에서 역대 공영방송 사장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정리를 해서 기사에 실었다.[출처: 중앙일보] “KBS·MBC 동시파업” … 정권 초 또 공영방송 사장 거취 논란 이 기사에는 그들이 왜 총파업에 들어갔는지, 지난 시간동안 어떤 일이 있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없다. 오로지 정권 교체 시기마다 언제나 있었던 일이기에 큰 문제가 아니었다는 뉘앙스의 기조가 담겨있다.계속 되는 부정과 부패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계속 투쟁해야 한다.언제나 그 시기 쯤에 비슷한 일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같은 시각으로 같은 결론을 내서는 안된다.반복적으로 어떤 일이 일어난다고 해서 그것이 정당한 일로 치부될 수는 없는 것 아닌가. 그들이 파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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