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디아블로를 잡아 보리라 마음을 먹고, 사람들을 불렀다~
혼자는 ㄴㄴ. 힘들어서리,, 여보게들~ 도와 주시게~ ^^;;
오늘 나의 보디가드 일명 [쐬주]와, 삽질 대마왕 [삽질본능] 과 함께 디아블로 잡으러 ㄱㄱ
디아를 잡으러 가는 길에 만난 이주알.
처음에 잘못 읽어서 이주일 아저씨 인줄 알았다 ^^;;
이주알을 잡고 열심히 달려 가니!! 천사가 길을 막았드랬지.
그러나!! 비켜봐봐. 디아블로 좀 잡으러 가자.
네이놈~~~~ 니가 날 잡을 수 있을 것 같냐?
다 죽여 버리겠어~
우어어~~~~~~ 어어~~~ 억~~~~~~~~~!!!!!!
소리를 질러댔지만, 일단 초반에 기선 제압을 착착.
기가 눌린 디아블로가 공포의 영역으로 우릴 인도했다.
여기 저기 막 사라졌다 나타났다를 반복하며, 기습적으로 공격을 하는 통에..
죽을 뻔 했다가 살아났음 ^^;;
보디가드 쐬주와 삽질에게 감사.
이야앗~~ 증오가 부족해~~ ^^;;;
증오가 찼다! 네 이놈~
곧 죽겠구만.
짜잔~~~ ^^;;
퀘스트 완료! 헐 엄청난 돈과 희귀 아이템들이 떨어졌구나. 다 내꺼다!!
디아블로를 잡고 나니, 보통 난이도가 끝났다며..
축하한다고 디아블로가 미소 짓는 그림이.. ^^
뭐랄까.. 악몽 난이도가 정말 악몽 스러울 것 같은 미소다.
디아블로를 잡고 나서 레벨 업!
사실 잡자마자 바로 레벨업 한건 아니고, 약간 돌아다니면서 수공업을 해 준 결과 ^^;;
네 이놈 악몽 디아블로야! 내 너의 심장을 적출하겠노라.
조만간 보자.
오늘의 디아블로 여행은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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