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문재인 대통령 취임 우표첩 예약 신청 및 신청 내역 확인

1차, 2차 우표첩 신청에 실패하고 우체국에 추가 발행 계획이 없냐고 여러번 문의를 넣었다.

다행히도 이번에는 정해진 수량이 없다.

사전 예약된 부수 만큼 우표첩을 발행한다.

오늘(25일)부터 28일까지 제19대 문재인 대통령 취임 우표첩 사전 예약을 할 수 있다.

우체국에 직접 방문해서 신청할 수 있지만, 온라인으로도 할 수 있다.

금액 : 판매가 (23,000) + 취급 수수료 (3,100) = 26,100 원

우체국 공지

구매 좌표 : http://service.epost.go.kr/stamp.RetrievePostagGoodsList.postal?svctype=8&timediv=2000&targetRow=1

에 들어가서 클릭

신청 절차

1. 위 구매 좌표 사이트에 로그인을 한다. (비회원 구매 신청도 가능하다.)
2. 구매 좌표에서 신청 버튼을 누른다.
3. 비회원은 [비회원 신청 약관]에 동의를 하고 신청 비밀번호를 입력한다.
4. 이름, 주소, 연락처를 필수로 입력한다. 
5. 결제 버튼을 누른다.

절차에 따라서 결제를 하고 나면 구매 완료.

결제 이후에 주소를 변경할 수 없다고 하니 신중하게 기입을 해야한다.

 

 

 

 

신청 내역 확인

신청 후 신청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메뉴가 어디있나 찾느라 헤매어서 포스팅 한다.

메뉴는 우체국 사이트 상단에 [우표.엽서.축하카드 - 나의 이용정보] 를 누르고 들어가면 상단에 우편, 우표 두 개의 탭이 있다.

우편을 클릭하면 주문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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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비슷한 마음의 사람들이 많았나보다. 

기사를 보다가 공감이 되는 댓글을 마음에 담아 두기 위해 기록한다.

대통령 한 사람 바뀐다고 얼마나 많은 것이 바뀔 수 있으랴. 

여전히 '적폐'라고 뭉뚱그려 불러도 될만큼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부정부패를 일삼는 사람들이 많이 남아 있다.

죄를 지었다고 사람들을 다 쳐죽일 수 없는 노릇이고, 이런 경우에 어떻게 공정하게 판단하고 벌을 받아야 할 사람들을 가려서 처벌을 할 것인지.

정의의 기준이 공정하지 않아 한쪽으로 치우쳐서 피해를 받는 사람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어찌 쉬우랴.

지난 100일 동안 보았다.

우리가 촛불을 들고 힘겹게 맞서 싸워서 이루어낸 결과를 보고 있다.

미취학 아동들도 알고 있는 매우 기본적인 도덕에 기반 하여 비추어 보기만 해도 잘못이 의심스러운 자들을 

엄중하게 수사하는 것에 거칠게 저항하는 이들을 볼 때마다

'아,, 정말 잘 하고 계시구나. 이 정부가 잘 돌아가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자들은 정말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

정말. 엄중히.

이 정부에 대한 지지율이 80%를 넘나 들고 있는데 

대선 투표 결과가 41.08%인 것을 의식하여 

문재인 정부가 59%의 국민을 저버리고 국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폄하하는 일부 국회의원들은 보아라. 

취임 우표를 사겠다고 줄을 서는 우리 국민들은

맹목적으로 문재인이라는 사람이 좋아서 날뛰는 미개한 개, 돼지가 아니다.

우리가 이 정부를 지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이

겨우, 이렇게 줄을 서서 우표를 사는 것 밖에 없기에

이렇게라도 표현을 하는 것이다.

우리는 성숙한 민주주의 시민이 되어가는 과정 중에 있다.

그에 일환으로 적극적으로 정치에 관여하고, 의사를 표현하는 것이다.

촛불의 힘을 보고도 아직 사리분별 못하고 날뛰며 되지도 않는 궤변을 일삼는 이들을 보면 심장이 터질 것만 같다.

여전히 우리를 개, 돼지로 보고 있는 시대에 뒤쳐진 국회의원은 더러운 밑바닥을 파헤쳐 들키기 전에 사퇴하라.

참고 링크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825500022&wlog_tag3=naver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54151

http://betanews.heraldcorp.com:8080/article/731004.html

http://news.donga.com/3/all/20170825/859836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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