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하루

오늘이 내게 남은 단 하루인 것 처럼

코이카/국내훈련

훈련소에서의 첫 토요일

eJungHyun 2007. 5. 2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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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일정

매일 오전에 일정을 시작하기 전, 대형 강의실에 모여서 오늘 하루 스케줄에 대한 공지를 듣는다.

오늘은 첫번째 현지어(스페인어) 수업을 했다.
담당 선생님은 콜롬비아 출신인 Maria 선생님. 3시간을 쉬지 않고 달리는 빡센 스페인어 수업.

한번도 접해보지 못한 새로운 언어라 더욱 신기하고 즐거웠다.

  • 공지사항 전달
  • 스페인어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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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강의실에서 나의 자리는 맨 앞. 아니, 나 셀카 찍는데 뒤에서 이분들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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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뒤돌아서 뒷자석에 앉으시는 언니 오빠들 한컷!

오후 일정

  • 단복 맞추기
  • 여권사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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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사진 촬영.(모델:룸메이트 은혜언니)

여가시간

훈련소 안에서의 여가시간이라면 독서, 생각하기, 단원들과 대화 나누기, 산책하기,,, 그리고 뭐니뭐니 해도 동아리 활동.
사물놀이, 풍선아트, 미용, 각종 종교 모임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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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놀이 모임. 나중에 파라과이에서 사물놀이를 이끌어 가신 상쇄 범석오빠가 쇄를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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