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국별룸 꾸미기일요일은 마땅한 과제나 일정이 주어지진 않는다. 그야말로 온종일 휴식시간이다. 그런데, 국별과제로 국별룸 꾸미기가 주어졌다. 아무래도 보통때는 일정이 빽빽하기에, 일요일로 모임 날짜를 정해서 국별룸을 꾸몄다. 지금 생각해 보면 당시는 파라과이에 관해 잘 알지 못했는데도, 전통복장은 틀리지 않게 잘 입었었구나. ㅎㅎ(모델:다롱언니(좌), 종민오빠(우))각자 열심히 파라과이 국별룸 벽을 꾸미는 중.파라과이로 파견된 35기 총 17명 단원 중 13명.산책 & 쑥 캐기이래저래 산책을 하는 것이 바로 취미라면 취미, 일이라면 일. ^^ 돌아다니며 마주치는 단원들과 새롭게 인사를 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 또한 하나의 즐거움이다.지나가다 풍선아트 동아리 발견.열심히 쑥캐는 중시니어 단원분의 제안으로 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