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일을 하기로 하고, 가끔 일이 있을 때를 제외하고는 24시간 집에 있으면서가장 아쉬운 점은, 사무실에서 먹던 커피 맛과 가격.저렴하게 먹으면서 맛도 크게 떨어지지 않아서 2~3일에 한번씩은 꼭 회사 카페를 이용했었다. 신랑이 마침 드리퍼를 가지고 있어서, 좋아하는 커피도 구매하고 마음에 드는 디자인의 드립 서버도 장만을 했다.그런데, 어찌,, 날이 이리도 빨리 더워지는지.시원한 커피를 맛있게 먹고 싶다는 생각에, 홈 카페 더치 커피 기구를 찾고 있었는데, 마침 홈쇼핑에서 MY DUTCH 라는 제품을 판매하고 있었다. 그런데,, 역시 홈쇼핑 특성상, 해당 제품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이것 저것 나에게는 필요 없는 것들을 많이 끼워 팔고 있어서폭풍 검색을 실시했다. [구매 좌표]가격은 이것 저것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