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아침 8시.. 미사가 있었다. Mama도 항상 미사에 가는 것은 아니었지만, 내가 미사에 가고 싶다고 하자 함께 가주었다. 6시 반부터 일어나서 씻고 설치고 난리였다. ㅋㅋ 너무 오랜만에, 그리고 외국에서 처음가는 미사다 보니 떨리고 설레고.. 후훗.. 미사 보기 전에 사진 한장 찰칵.▲ Mama와 Katy▲ 성전 제대와 성당 수호 성녀상모든 성당 마다 수호 성녀가 있었는데, 아레구아 성당의 수호 성녀가 누구였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아마 Mama가 말을 해줬을테지만.. 너무 언어 실력이 딸릴 때라서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을 것이리라.. 훗.▲ 십자고상▲ 성모마리아와 아들 예수▲ 미사 전 성전 뒷쪽에서▲ 미사 전 성전 앞쪽에서▲ 미사 찬양 봉사자들찬양 봉사자들이 참 노래를 잘한다. 그리고 파라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