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하이 여행의 주 목적인, APOUC(Asia Pacific Oracle User Community) 미팅. 왠지 자세한 사항을 블로그에 공개하면 안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숙소는 Shanghai Langham Xintiendi 호텔이다! 호텔 음식이 참 맛있었다!! 후후~ 작년엔, 오라클이 썬을 인수합병 한 후 Java에 대한 서포트가 줄었다는 것이 이슈가 되었다. 유저그룹들의 불만이 폭주했고, 지원 방식이 다양하게 늘어나길 기대했다. 작년에 커뮤니티 리더들의 반응이 감당하기 어려워서였을까?올해 미팅은 오라클의 제품과 엔터프라이즈의 추후 개발 방향. 등에 대한 이야기가 중심을 이루었다. 첫날은 자바와 DB 세션이 나누어져 세미나 형식으로 하루가 진행되었다.DB 세션 동향도 궁금했지만, 아무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