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하루

오늘이 내게 남은 단 하루인 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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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선언 2

기호 1번 문재인 후보를 지지합니다.

저는 2017년 4월 29일부터 열흘 동안 서초구을에서 선거사무원으로 활동했습니다. 적폐를 청산하자, 대한민국을 나라답게 만들자는 신념으로 촛불을 들었습니다. 우리가 함께 만든 장미 대선입니다. 5년 안에 온 세상이 다 바뀔 수는 없겠지요. 네, 더불어민주당이라고 뭐가 다르겠나.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꼭. 조금이나마 변화의 싹을 틔워 볼 수라도 있게 정권을 교체하고 싶습니다. 온 몸에, 발등에, 손에 핫팩을 잔뜩 붙이고 추운 겨울을 견뎌내며 바라고 바라던 것은 단 하나. '사람 답게 살고 싶다' 였습니다. 다행히 박근혜는 파면 되었지만 실질적으로 바뀐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뉘우치기는 커녕 서로 더러운 진실공방만 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가관입니다. 게다가 그에 힘을 보태고 탄핵을 ..

19대 대선 각 후보 지지선언 비교

각 후보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누구인지 보면, 이 사람의 공약이 어떤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지, 어떤 사람들에게 신뢰를 받고 있는지 알 수 있다.여유가 있다면 지지하는 사람과 단체가 평소에 어떤 말과 행동을 했는지를 보면 더 좋다.인터넷에서 검색 가능한 내용으로 2017년 1월부터 지지선언 관련한 기사/게시물 등을 정리해 보았다. 문재인 후보 지지자 2017.01.12 채현국 효암학원 이사장. 김응용 전 해태타이거즈 감동. 황교익 등 23명2017.02.05 고민정 전 KBS 아나운서2017.02.09 '초인종 의인' 아버지2017.02.14 가수 이은미2017.02.17 호사카 유지2017.02.20 천안시의회 6명 시의원2017.02.20 영화감동 장진2017.02.22 대전지역 지방의원 29명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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