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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잡기/19대 대선

19대 대선 각 후보 지지선언 비교

eJungHyun 2017. 4. 29.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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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후보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누구인지 보면, 

이 사람의 공약이 어떤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지, 어떤 사람들에게 신뢰를 받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여유가 있다면 지지하는 사람과 단체가 평소에 어떤 말과 행동을 했는지를 보면 더 좋다.

인터넷에서 검색 가능한 내용으로 2017년 1월부터 지지선언 관련한 기사/게시물 등을 정리해 보았다.



문재인 후보 지지자


  • 2017.01.12 채현국 효암학원 이사장. 김응용 전 해태타이거즈 감동. 황교익 등 23명
  • 2017.02.05 고민정 전 KBS 아나운서
  • 2017.02.09 '초인종 의인' 아버지
  • 2017.02.14 가수 이은미
  • 2017.02.17 호사카 유지
  • 2017.02.20 천안시의회 6명 시의원
  • 2017.02.20 영화감동 장진
  • 2017.02.22 대전지역 지방의원 29명
  • 2017.02.23 유웅환 전 인텔 수석매니저
  • 2017.03.02 최일구 전 MBC 앵커
  • 2017.03.03 기타리스트 신대철
  • 2017.03.05 방송인 김미화 남편 윤승호 성균관대 교수
  • 2017.03.08 3선 최욱철 전 의원
  • 2017.03.08 제주도내 각계각층 2118명
  • 2017.03.09 경남 장애인 100명
  • 2017.03.15 오거돈 총장
  • 2017.03.20 부산지역 김부겸 지지자 200명
  • 2017.03.22 광주/전남 교수 262명
  • 2017.03.23 세종시민 50여명
  • 2017.03.23 광주 전남 변호사 32명
  • 2017.03.23 전남 국민참여당 출신 인사 300명
  • 2017.03.24 한의사 377명
  • 2017.03.24 김성한 전 기아타이거즈 감동
  • 2017.03.26 전국 여약사 52명
  • 2017.03.26 광주 실버층 100인
  • 2017.03.26 치어리더 박기량
  • 2017.03.27 전 부산시의원 12명
  • 2017.03.27 울산 변호사 10명
  • 2017.03.28 대구경북 사회연대 노동포럼
  • 2017.03.28 더민주 인천 지방의원 45명
  • 2017.03.30 김포시의원 4명 및 김포시 4개 카페 회원 250명
  • 2017.04.01 한의사 3700명
  • 2017.04.01 시민사회단체 '국민건강여성네트워크' 회원 90명
  • 2017.04.02 '미생' 윤태호, '시그널' 김은희 등 예술인 30명
  • 2017.04.04 노동부 무기계약직연대 소속 1500명
  • 2017.04.05 전/현직 노조 간부 등 노동자 6000명
  • 2017.04.06 울산동구의회의장/중견언론인 50여명
  • 2017.04.07 수의계
  • 2017.04.10 부천시민 200명
  • 2017.04.10 사무-금융-IT-제약 사무직 노동자들
  • 2017.04.10 기무사 출신 장성, 대령 22명
  • 2017.04.11 최윤희, 박찬숙, 문성길, 임오경 등 체육인 2000명
  • 2017.04.13 중앙행정기관 비정규직 노동자
  • 2017.04.13 전기검침노동자 4821명
  • 2017.04.13 장애인 500명
  • 2017.04.14 조합원 5만 한국노총 공공연맹
  • 2017.04.14 조합원 10만 금융노조
  • 2017.04.16 김영삼 차남 김현철
  • 2017.04.17 '민주주의 구하자' 광주 변호사 119명
  • 2017.04.18 옛 새누리당 도의원, 전직 경찰서장 등 5명
  • 2017.04.18 범금융인 2531명
  • 2017.04.18 안산 시민사회단체 1000인
  • 2017.04.18 대전지역 장애인들
  • 2017.04.18 부천시민 1220명
  • 2017.04.19 '상도통계 좌장' 김덕룡
  • 2017.04.19 동교동계 13명
  • 2017.04.19 제주도 시민단체 함께여는 새날
  • 2017.04.19 대전뷰티산업 종사자 100인
  • 2017.04.19 대구지역 화물노조
  • 2017.04.19 부산지역 여성 509명
  • 2017.04.19 염홍철 전 대전시장
  • 2017.04.19 국민참여당, 창조한국당, 민주노동당 출신인사 509명
  • 2017.04.19 '문재인과 함께' 울산시민 1000여명
  • 2017.04.19 전국 초등학교스포츠강사
  • 2017.04.19 (사)꿈드래장애인협회와 전북 시군지부
  • 2017.04.19 문화콘텐츠 전문가 4008명
  • 2017.04.20 전북 14개 장애인 단체
  • 2017.04.20 충청권 노조 인사들
  • 2017.04.20 거제 여성 300인
  • 2017.04.20 주택관리사 및 공동주택 종사자
  • 2017.04.20 부산지역 각계각층
  • 2017.04.20 철수산악회 안철수 지지철회 및 문재인 지지
  • 2017.04.20 광산 진폐환자
  • 2017.04.20 충북 괴산군민 350명
  • 2017.04.20 학계/풀뿌리 지역 활동가 523명
  • 2017.04.20 경기도 문화예술인단체 총연합회
  • 2017.04.20 개성공당 기업인 및 남북경협 기업인 등 509명
  • 2017.04.20 6482명의 장애인과 가족들
  • 2017.04.21 서울여성 509명
  • 2017.04.21 4차산업혁명, 신성장 전문가 204명
  • 2017.04.21 국내 과학 기술인 196명
  • 2017.04.21 경남 시민사회 인사들
  • 2017.04.21 하나금융그룹 2만 금융노동자
  • 2017.04.21 경기도 장애인단체장 54명
  • 2017.04.21 중도매인 상회 5000여 업체
  • 2017.04.21 오산 지체장애인협회 및 오산 시작장애인연합회
  • 2017.04.22 16개국 귀화인 50여명
  • 2017.04.22 한전산업개발 노조 서해지부
  • 2017.04.23 국내체류 중국동포단체 연합
  • 2017.04.24 일자리창출 전국연대
  • 2017.04.24 장애인단체 대표자 250인
  • 2017.04.24 경남 여셩단체
  • 2017.04.24 울산교육연구회 임원들
  • 2017.04.24 부산 해운항만-수산-조선업 CEO 및 교수 277명과 부산 장애인들
  • 2017.04.24 충북 여성 1600명
  • 2017.04.24 대전 주택관리사
  • 2017.04.24 한국 전국귀한동포총연합회 회원 9천여명
  • 2017.04.24 전국개인전세버스 차주 회원 7천여명
  • 2017.04.24 폐광지역 진폐단체
  • 2017.04.24 한국불교종단대표자 337개 종단
  • 2017.04.24 소방시설 관리 분야 종사자 3000명
  • 2017.04.24 광주 고부 30여명
  • 2017.04.24 대구지역 퇴직 경찰 30여명
  • 2017.04.25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총동문 및 총학생회
  • 2017.04.25 진주 전현직 시의원 및 도의원
  • 2017.04.25 충남 북부권 변호사 25명
  • 2017.04.25 브랜드협회 전문가 4000여명
  • 2017.04.25 한국조리협회
  • 2017.04.25 50대 전문직, 기업인, 직장인 1000명
  • 2017.04.25 예비역 여군 '젊은여군포럼'
  • 2017.04.25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 경기지부
  • 2017.04.25 대전 장애아동가족 246명
  • 2017.04.25 대전 청년리더 50여명
  • 2017.04.25 전국 자동차매매사업조합 회원 10만명
  • 2017.04.25 부산 군 장성 12명, 영관급 이하 39명
  • 2017.04.25 경남 민주-한국노총 전현직 간부 242명
  • 2017.04.25 이무영 전 청장 등 퇴직경찰 553명
  • 2017.04.25 재경전북도민회
  • 2017.04.25 광주문화예술인 231명
  • 2017.04.25 탕수육전문점 등 푸트업계 대표
  • 2017.04.25 재일충청향우회 회장단
  • 2017.04.25 반사모 105개 단체 회원 30만명
  • 2017.04.26 충북 초등돌봄전담사 117명
  • 2017.04.26 경기남부 시민-사회-종교-예술인 1000명
  • 2017.04.26 김해 여성 601명
  • 2017.04.26 창원지역 택시 노동자들
  • 2017.04.26 대전-세종-충남 대학교수 124명 및 충청 세무사 238명
  • 2017.04.26 천군만마 군-안보 관계자 1000명
  • 2017.04.26 부산 보건의료 전문인 8001명
  • 2017.04.26 거제시 전직 단체장 및 지방의원
  • 2017.04.26 광주 77개 장애인 단체, 시설 대표
  • 2017.04.26 한국노총 산하 광주지역 38개 노조대표들
  • 2017.04.26 국내 해양수산분야 대학교수-연구자 61명과 부산 4050세대 3000명
  • 2017.04.26 에너지업계 노조
  • 2017.04.26 퇴직공무원들
  • 2017.04.26 여수시민사회단체 224명
  • 2017.04.26 헤드헌터 100명
  • 2017.04.26 한국전쟁 유족회 1453명
  • 2017.04.26 4개 탈북청년단체
  • 2017.04.26 스포츠 교육계 3개단체 회원 100여명
  • 2017.04.26 정만천하 이주여성협의회 회원 20여명
  • 2017.04.26 서울/경기/인천 한의사 590명
  • 2017.04.26 세종시 문화/예술인
  • 2017.04.26 통영지역 여성 316명
  • 2017.04.27 충북 도내 대학교수 101명
  • 2017.04.27 충북 문화/예술계 인사 100여명
  • 2017.04.27 경남지역 이주민 유권자 141명
  • 2017.04.27 한국노총
  • 2017.04.27 대구지역 변호사 51명
  • 2017.04.27 대구지역 노무사 13명
  • 2017.04.27 대구지역 전 현직 노조 간부 100여명
  • 2017.04.27 대구지역 불교계 200명
  • 2017.04.27 대구지역 기업인 103명
  • 2017.04.27 간호조무사 2831명
  • 2017.04.27 (사)대한웅변인협회 경기도본부 회원 2000여명
  • 2017.04.27 경남학교영양사협회 390여명
  • 2017.04.27 사천지역 여성 150명 
  • 2017.04.27 한국경제과학기술협력협의회 500여명
  • 2017.04.27 부산 의/약인 451명
  • 2017.04.27 주택관리공단노동조합
  • 2017.04.27 광주 하남단산업단지 동현산업 정종연 대표 및 중소기업 22개 업체 대표 
  • 2017.04.27 한의사 모임 하니문 1254명
  • 2017.04.28 군 의문사 피해단체(의무복무중 사망 군인의 명예회복을 위한 전국 유가족협의회)
  • 2017.04.28 한국애견협회, 한국인명구조견협회 관계자
  • 2017.04.28 전국 의사 1300여명
  • 2017.04.28 공정사회와 남북의 평화와 교류를 바라는 불자 3,000인
  • 2017.04.28 대구시 퇴직 고위 공무원 34명
  • 2017.04.28 떠오름 종합예술단 실버 예술인 133명
  • 2017.04.28 대구지역 시각장애인 안마사 56
  • 2017.04.28 대구지역 시각장애인 산악회 진성만
  • 2017.04.28 차세현 대한안마사협회 중앙회의사
  • 2017.04.28 대구시각장애인연합회 서구지회 총무 박연석, 동구지회 회원 여승동
  • 2017.04.28 부산 문화예술발전위원회 소속 에술가 1004명
  • 2017.04.28 부산지역 체육단체장과 영남지역 프로 골프회, 체육 관련 대학 교수
  • 2017.04.28 경남지역 중소기업 대표, 소상공인, 자영업자 150명
  • 2017.04.28 KB금융 6개 계열사 노조
  • 2017.04.28 세종 보육복지단체 회원 140명
  • 2017.04.28 강원도 내 8개 대학 교수 114명
  • 2017.04.28 충남지역 15개 대학 교수 203명
  • 2017.04.28 성남지역 각계 1400인
  • 2017.04.28 다문화 연맹,협회 4개 단체
  • 2017.04.28 문화유산회복위 108명
  • 2017.04.29 가수 강산에
  • 2017.04.29 남도 예술인 2032명
  • 2017.04.29 전남 문화예술인 2023명
  • 2017.04.29 중소/벤처/소상공인 3000명
  • 2017.04.29 무용계/뮤지컬계/문학계 인사 290명


인원수 확인 불가능한 내용을 제외하고 68만 1,131여명이 지지선언을 했다.

 

 

 

 

홍준표 후보 지지자


  • 2017.03.29 전직 부산시의원 25명
  • 2017.04.06 경남 여성단체협의회
  • 2017.04.11 부산/경남 반사모
  • 2017.04.12 한국국제녹색당
  • 2017.04.12 (사)한울노사발전연구원
  • 2017.04.13 예비역 장군 등 군 출신 인사 115명
  • 2017.04.13 대한민국 해병전우회
  • 2017.04.14 대전지역 청년 100명
  • 2017.04.17 전 화이팅 반기문 국민연대 운동본부
  • 2017.04.17 애국시민연대, 범박사모, 박사모가족 등 시민단체
  • 2017.04.19 나라사랑 경남연합
  • 2017.04.20 월드한인총연합회
  • 2017.04.20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 2017.04.21 대한민국수호애국단체총연합
  • 2017.04.24 전/현직 구의원 7명
  • 2017.04.24 경남도당 여의도포럼 1200인
  • 2017.04.25 대구경북 육해공군 해병대 예비역 대령연합회
  • 2017.04.25 제주 도내 3개 보수단체
  • 2017.04.25 전국 26개 보수직능단체 회원 70여명
  • 2017.04.25 경북 구미 무소속 시의원 4명
  • 2017.04.26 예비역 장교모임 군 구국애국동지협의회 35만명
  • 2017.04.26 구국예비역장교단
  • 2017.04.26 호국불교승군연합
  • 2017.04.26 전직 경남도의원과 각계 인사 150여명
  • 2017.04.27 경남 불교 각종파 원로 스님 20여명
  • 2017.04.27 진해지역 동지회, 해병대전우회 등 15개 안보단체
  • 2017.04.27 청년실업대책 민주시민연대
  • 2017.04.27 부산지역 3개 시민 단체 600여명
  • 2017.04.27 호국승군단
  • 2017.04.27 행복실천국민연대 등 부산 시민단체 600여명
  • 2017.04.27 통영애국시민연합회
  • 2017.04.27 이진삼 전 육군참모총장(현 한반도통일지도자총연합회 총재)
  • 2017.04.28 안홍준 전 국회의원
  • 2017.04.28 이은재 바른정당 의원
  • 2017.04.28 전직 부산지역 지방의원 10명
  • 2017.04.29 부산시간호조무사회 131명
  • 2017.04.29 남재준 통일한국당 대선후보 사퇴
  • 2017.05.02 기독자유당,범 기독교계 예정


인원수 확인 불가능한 내용을 제외하고 35만 3,035여명이 지지선언을 했다.


안철수 후보 지지자


  • 2017.04.09 조갑제
  • 2017.04.09 반기문 팬클럽 '반딧불이'
  • 2017.04.10 이금자 전 더불어민주당 여성위원장 등 120명
  • 2017.04.11 전직 서울시의회 의원 60명
  • 2017.04.11 이철수 전 국회의원 후보
  • 2017.04.14 반사모 중앙회
  • 2017.04.14 13명 전 국회의원(정균환, 김영진, 조한천, 송훈석, 정상용, 전갑길 등)
  • 2017.04.14 이해성 전 청와대 홍보비서관
  • 2017.04.18 광주, 전남 27개 대학 교수 232명
  • 2017.04.19 강상주 전 서귀포 시장
  • 2017.04.20 임내현 전 법무연수원장, 하창우 전 대한변협 회장 등 법률가 300명
  • 2017.04.20 김기철 전 강서을위원장 (전 새누리당)
  • 2017.04.20 김민애 이대평생대학원 교수 (전 새누리당)
  • 2017.04.20 김상환 은평갑위원장 (전 새누리당)
  • 2017.04.20 김영숙 서울시 교육감 후보 (전 새누리당)
  • 2017.04.20 김정훈 전 금천구위원장 (전 새누리당)
  • 2017.04.20 맹정주 전 강남구청장 (전 새누리당)
  • 2017.04.20 박윤국 전 포천시장 (전 새누리당)
  • 2017.04.20 백남철 전 과천시의회 의장 (전 새누리당)
  • 2017.04.20 설영주 성동갑위원장 (전 새누리당)
  • 2017.04.20 신영태 전 마포구청장 (전 새누리당)
  • 2017.04.20 윤상일 전 의원 (전 새누리당)
  • 2017.04.20 이은숙 전 간호협회 회장 (전 새누리당)
  • 2017.04.20 이의관 전 정읍위원장 (전 새누리당)
  • 2017.04.20 전영태 전 서울시당 사무처장 (전 새누리당)
  • 2017.04.20 정석래 전 당진시위원장 (전 새누리당)
  • 2017.04.20 정인봉 전 국회의원 (전 새누리당)
  • 2017.04.20 정종학 전 천안을위원장 (전 새누리당)
  • 2017.04.20 최병호 은평을 출마 (전 새누리당)
  • 2017.04.20 최수영 전 성북을위원장 (전 새누리당)
  • 2017.04.20 황수연 전남지사 후보 (전 새누리당)
  • 2017.04.20 '바른반지연합', '포럼 135', '바른국가만들기' 통합 단체 '안전한 선택'
  • 2017.04.24 김한길 전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 2017.04.24 예비역 군인과 경찰, 소방관 등 안보전문가 72명
  • 2017.04.25 전국 대학교수 539명
  • 2017.04.25 전직 외교관 50명
  • 2017.04.26 경남지역 각계 인사 13명
  • 2017.04.26 전국 보건의료인 2653명
  • 2017.04.27 경남 양산 주민
  • 2017.04.27 김종인 전대표
  • 2017.04.27 광주지역 전 시구의원 81명
  • 2017.04.27 국민의당 평당원 모임 정치혁신국민본부
  • 2017.04.27 인천 보수,청년,직능 단체
  • 2017.04.27 창원 뇌병변장애인부모회
  • 2017.04.27 노동자 1만
  • 2017.04.28 목탁, 보광, 대봉, 무각 스님 등 출가 수행자 30여명
  • 2017.04.28 김해 중소기업,요양보호협회 종사 정치 신인 10여명
  • 2017.04.28 영호남 대학교수 모임
  • 2017.04.28 국민안전포럼 소속 안전지도사, 안전산악회, 시민안전연구원 1500여명
  • 2017.04.28 청소년지도자연대
  • 2017.04.29 교수/과학기술인 1000명
  • 2017.05.01 세계 최강 맨발의 사나이 에스제이트랜드 조승환 전무이사 예정
  • 반기문 지지모임 '반걸음'
  • 양지웅
  • 김하용 창원시의장
  • 시민포럼 국민의힘(충북)
  • 임경선 작가


인원수 확인 불가능한 내용을 제외하고 1만 6,703여명이 지지선언을 했다.


유승민 후보 지지자 


  • 2017.01.26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 
  • 2017.04.05 신원식 전 합참 차장



심상정 후보 지지자 


  • 2017.04.11 부산지하철 청소노동자 100명
  • 2017.04.18 임순례 영화감독, 손아람 작가 등 문화예술인 457명
  • 2017.04.19 소설가 겸 가수 손아람
  • 2017.04.20 장항준 영화감독
  • 2017.04.27 박찬욱 감독
  • 2017.04.27 공인노무사 130명
  • 2017.04.27 민주노총


인원수 확인 불가능한 내용을 제외하고 690명이 지지선언을 했다.




검색에 한계를 느꼈다. 

내가 원하는 기사를 바로바로 찾아서 볼 수 있으면 참 좋을텐데;

그리고, 지지율이 지지선언으로 바로 이어지지는 않는다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다.

아직은 홍준표 후보가 안철수 후보에 비해 지지율이 낮지만, 지지를 선언한 것으로 공개된 사람들의 수는 훨씬 많다.

뭐.. 물론, 저 숫자를 어디까지 믿을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어쨌든 대선 날짜가 가까워 질 수록, 여기저기에서 지지 선언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질 것이고

주요 이슈에 가려져 지지 선언 기사는 점점 눈에 띄지 않게 될 것이다.


지금까지의 지지선언을 보면

다양한 사람들에게 골고루 지지를 받는 문재인 후보와

애국 보수라는 이름을 단 극우 수구단체의 맹렬한 지지를 받는 홍준표 후보,

뭔가 색깔이 애매한 안철수 후보, 

지지선언 기사를 찾기 힘든 유승민 후보,

노동자와 예술인의 지지가 눈에 띄는 심상정 후보 

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숫자보다 어떤 사람이, 어떤 단체가 지지하고 있는지가 중요하다.

이미 각 후보가 어떤 성향인지 대략적인 것을 알고 있었지만 지지자 명단을 하나씩 보니 느낌이 또 다르다. 

앞으로 대선이 열흘 남았다.


남은 대선 토론과 발표된 여론조사.. 

그리고 아무것도 알 수 없는 마지막 일주일이 어찌될지..

걱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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