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측 "귀국하면 신당 창당… 박근혜보다 노무현과 가깝다"(원문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5&aid=0000957287) 이 글을 보고 참을 수 없는 분노가 치밀어 올랐다. 뭐? 노무현과 더 가깝다고? 이 분노를 표출하기 전에, 잠시 나의 어린 시절 반기문이라는 사람에 대한 나의 인식을 잠깐 돌아본다.반기문에 대한 나의 인식은 외교관 이라는 직책을 대표하는 인물이라는 것이었다.어린 시절 뉴스에는 종종 반기문이라는 사람이 노출되었고, 주한 미국 대사관, 외교통상부 차관 등 외교를 담당하는 이슈가 있을 때마다 등장했던 기억이다. 특히 미국과의 외교 상황에서 빠지지 않는 인물이었다. 어릴 땐, 정치&사회 문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