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기 탁구 역시 무엇을 해도 내기를 해야...?ㅎㅎ 설렁설렁 일요일을 즐기며 걸어다니는 중. 탁구 삼매경에 빠진 단원들을 발견. 저도 껴주세요~!!! 인원도 절묘하게 2:2 잘 맞는구나. 좋아. 내기 탁구한판? 그래서 시작하게 된 내기탁구.경기가 끝나고.. 잠시 후 ㅋ너무나 심오하게 아이스크림에 기를 받고 계신 성중 오라버니아, 역시 내기 후 먹는 아이스크림 맛이...경기 후 돌아다니며 찍은 기타 사진들 코이카/국내훈련 2007.06.17
산악도보II(계룡산) 둘째날해맑은 모습으로.... 하하하;;;; 정상에 올라 찍은 사진들도 꽤 있으나..;; 너무 상태가 좋지 않은 사진들이라, 함께 찍은 사람들에게도 미안하고, 나에게도 미안하기에 업로드 하지 않음. ㅎㅎ 코이카/국내훈련 2007.06.15
산악도보I(계룡산) 가자 계룡산으로1박2일에 걸쳐 진행되는 계룡산 산악도보. 극기훈련의 일종으로 단원들의 심신을 단련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 첫째날 : 갑사 - 관음봉 - 반대편 야영장둘째날 : 남매탑 - 금잔디고개 - 갑사첫째날 출발전 구호 외치기으쌰으쌰! 갑사로 오르는 길 앞 7조 단체사진 관음봉 정상 우리조 텐트치기 코이카/국내훈련 2007.06.14
CPR 교육 순간의 올바른 판단이 사람을 살린다단 한번의 올바른 판단으로 사람을 살릴 수 있다. 하지만 순간적으로 잘못 판단하면, 반대로 사람을 죽일 수도 있다. CPR은 자격증이 없는 사람이 할 경우, 불법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하지만 급한 와중에 법을 어기는 것이냐 아니냐를 따지기 보다 몸이 먼저 움직이지 않을까? 사람이 앞에서 숨이 넘어가는데, 불법이니 난 가만히 있고 119에 전화 해야 겠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다행이 파라과이에 있는 동안 CPR을 직접 적용할만한 상황이 생기진 않았지만. 앞으로도 인생에 큰 도움이 될 중요한 교육이었다. 코이카/국내훈련 2007.06.13
일요일 휴식 일요일 오전항상 일요일이면 성당에서 활동하느라 바빴는데, 이렇게 여유로운 시간이 생기니 마땅히 해야할 일을 찾지 못해 어슬렁거리기만 했다. 그런데 이제는, 가만히 앉아 생각도 하고 책도 볼 여유도 생겼다. 다른게 아니라 바로 이런게 변화라는 거구나.벤치에 앉아 책을 읽던 중 지나던 단원에게 포착당함해를 피해 자리를 옮겨 책을 읽던 중 또 포착당함내 코앞에서 왔다 갔다 분주하게 걸어(왜 안날고)다니던 새 한마리 코이카/국내훈련 2007.06.10
공동체훈련 & 방식구들과 전통놀이공동체 훈련으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겠지만, 오늘은 전통놀이를 했다. 투호, 닭싸움. 그 중에서도 닭싸움 단체전이 단연.. 재밌었다는.사람 살려....공동체 훈련 후 휴식휴식중 두 시니어 선생님들과 대화를 나누게 되었다. '인생수업'이라는 책을 시작으로 진행된 짧은 대화. 대화후 기념 사진 촬영? ㅎㅎ방식구들과 나들이입소한지 2주일이 되었는데, 방식구들과 사진을 너무 안 찍었나 싶어 부랴부랴. 몇 컷 찍어 본다. 코이카/국내훈련 2007.06.08
훈련소 생활의 소소한 기쁨 소소한 즐거움이라면?퇴소날 기다리기돌아다니며 사진찍기 퇴소가 아니라 출소라니..;; ㅎㅎㅎㅎ 훈련소 잔디 운동장 운동장쪽에서 숙소로 돌아서 올라가는 산책코스 코이카/국내훈련 2007.06.07
봉사실습1(오순절 평화마을) 여주 오순절 평화마을아침 구보운동을 끝내고, 봉사실습을 나갔다. 장애우들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배정을 받은 단원들도 있었고, 그렇지 않은 단원들도 있었다. 나는 식당 청소로 배정 받았다. 봉사 활동이 끝난 후, 물품 전달을 마치고, 기념 사진 한장.훈련소장님께서 수녀님께 물품 전달. 코이카/국내훈련 2007.06.06
김치 & 약밥 만들기 홀로서기 준비타국에 나가 홀로 살게 될 단원들을 위해 준비한 훈련소 프로그램인듯 하다. 김치 만들기와 약밥만들기 시간. 영양사 선생님의 지도하에 레시피대로 만드는 김치. 하지만 왜 조마다 맛과 빗깔이 다를까? ㅎㅎ 의문이다.익혀지고 있는 약밥. 제대로된 밥솥이 없을 때를 대비하여 배우는 약밥만들기. 훗.심사를 위해 담은 깍두기와 배추김치결과야 어떻게 되었든. 일단 8조 기념사진. ㅎㅎ 코이카/국내훈련 2007.06.04
스페인어 수업 & 파라과이 전통의상 마리아 선생님과 함께 Maria 선생님과 함께. 스페인어권 사람들이 많아서 반을 4개로 나누었던 기억이 난다. 파라과이 남녀 전통 의상. 남자 전통의상의 코디가 좀 잘못 되었다. 저 3색 띄는 허리에 두르는 것이 아니라 미스코리아 띠처럼 어깨에 두르는 것이다. 파라과이 지폐들 중 3가지. 1,000과라니/5,000과라니/10,000과라니/20,000과라니/100,000과라니가 있다. 파라과이 전통 악기인 아르빠(Arpa) 전통 공예 냔두띠(Nanduti) 내가 가는 곳. 파라과이. 코이카/국내훈련 2007.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