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하루

오늘이 내게 남은 단 하루인 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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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를 구속하라 13

9차 범국민행동 끝까지 간다

사전 대회 일정에 참석하기 위해 조금 일찍 도착.내가 광화문 일대의 지리를 이리 바삭하게 익히게 될 줄이야.그 분께 감사해야 하는 걸까.​​언제나 그렇듯 세월호 광장에서 부터 발걸음을 시작한다.이 날은 사전대회에도 사람들이 많이 모였다.지난 주, 8차 범국민행동 이후 여러 언론들의 방향과 몇몇 국회의원들의 언행,더불어 청문회의 여파가 이 많은 사람들을 광화문으로 발걸음 하게 했으리라.​박근혜 까도 까도 또 나오네. 까도 까도 끝이 없네 퍼포먼스.​​올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정말 이리 동여매 놓은 것을 보자니 그냥 지나치는게 아쉬울 따름.그물로 확 옭아 매거나, 교수대 목줄 이라도 걸고 싶은 심정이다.​​​강강수월래. 박근혜 구속 강강수월래. ​ 박근혜는 하야하라박근혜를 구속하라박근혜 즉각퇴진재벌들도..

박근혜 탄핵 소추안 전문

발의연월일 : 2016. 11. . 발 의 자 : 의원 ㅇㅇㅇ 외 000인 주 문 ═════ 헌법 제65조 및 국회법 제130조의 규정에 의하여 대통령 박근혜의 탄핵을 소추한다. 피소추자 ═════ 성 명 : 박근혜 직 위 : 대통령 탄핵소추의 사유 ═══════ 헌법 제1조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라고 선언하고 있다. 대통령은 주권자인 국민으로부터 직접 선거를 통하여 권력을 위임받은 국가의 원수이자 행정부의 수반으로서 헌법을 준수하고 수호할 책무를 지며 그 직책을 성실하게 수행해야 한다(헌법 제66조 제2항, 제69조). 이러한 헌법의 정신에 의하면 대통령은 '법치와 준법의 존재'이며, "헌법을 경시하는 대통령은 스스로 자신의 ..

[반기문 출마반대] 박근혜보다 노무현과 더 가깝다던 반기문의 지난 행보

반기문 측 "귀국하면 신당 창당… 박근혜보다 노무현과 가깝다"(원문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5&aid=0000957287) 이 글을 보고 참을 수 없는 분노가 치밀어 올랐다. 뭐? 노무현과 더 가깝다고? 이 분노를 표출하기 전에, 잠시 나의 어린 시절 반기문이라는 사람에 대한 나의 인식을 잠깐 돌아본다.반기문에 대한 나의 인식은 외교관 이라는 직책을 대표하는 인물이라는 것이었다.어린 시절 뉴스에는 종종 반기문이라는 사람이 노출되었고, 주한 미국 대사관, 외교통상부 차관 등 외교를 담당하는 이슈가 있을 때마다 등장했던 기억이다. 특히 미국과의 외교 상황에서 빠지지 않는 인물이었다. 어릴 땐, 정치&사회 문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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