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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양루에 도착하고 나서는,, 지하철 보다는 택시를 타기로 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 보니 사기를 당한 것 같다.
150元 이라니.. ㅎㅎ 사기 당한거 맞네.
나중에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호텔에서 푸동 공항까지 200元이였는데..
그럼 뭐.. 사기는 아닌가? 혼자 타고 간다고 해도, 자기부상열차 50元 + 택시비 150元 이니까..;;
어쨌든 저렴하지는 않다는 거다. ^^;;
롱양루에서 밖으로 나와, 택시를 잡아 타고.
신천지(신티옌디)로 향했다.
다행이 택시기사 아저씨가 영어를 조금 하셨다. ^^
오래전에 공부했던 중국어가 거의 기억이 나지 않아서.. 여행 전에 좀 보고 왔는데;;
시작부터 중국어는 필요 없게 되었음. ㅋㅋ 역시.. 영어가 대세인가; ㅡ.ㅡ;;
호텔 앞에 도착.
Ascott 호텔 주변에는 높은 건물들이 즐비해 있었다.
아니.. 신천지 전체가 그렇다고 봐야 겠구나.
상하이는.. 거대하다. 라는 것이 첫인상이다.
도착했을 때는 사진을 찍어 둔 것이 없어서.
저녁 때 찍은 정문 사진으로 대체. ^^
Ascott 호텔 입성 완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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