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그 자체다. 분노로 치를 떨다 눈물을 흘리고야 말았다. 중요한 내용은 단 한가지다.투표 용지 분리기는 매우 간단한 방법으로 조작할 수 있다는 것 이 투표 용지 분리기가. 사실은 정말 개표기였다.답을 정해 놓고, 기계는 폼으로 돌고만 있었으니. 무슨 기계를 쓰든, 표에 찍힌 도장을 읽어 누구의 표인지 분리하고 자동으로 세어 줄수는 있으나당연히 수개표로 확인을 해야 한다. 왜? 조작할 수 있으니까!!!!!!!! 네트워크가 차단되어 있으니 해킹은 원천 봉쇄 되어 있는 것이다.라고 말하는 것을, 컴퓨터를 조금 한다는 사람 그 누가 들어도 콧방귀를 낄 것이다.아니 그리고, 보니까 네트워크에 완전 차단되는 것도 아니구만.최소 하루에 2번은 노트북이 네트워크에 접속한다고 한다.투표 용지 분리기는 USB 포트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