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교양국내도서저자 : 채사장출판 : 웨일북 2015.12.08상세보기 초등학교 시절부터 자본주의, 공산주의, 민주주의, 사회주의 등등을 배웠다.그런데, 나는 우리 사회 구조가 이런 '무슨 무슨' 주의라는 것과 꼭 맞게 되어 있는지 아닌지 이런 것들을 생각하며 살 겨를은 없었다.몇 년 전부터는 신자유주의니, 경제민주주의니, 사민주의니, 시장사회주의니 잘 모르는 '무슨 무슨' 주의 들이 기사 꼭지로 이슈가 되곤 하는데뭔가 어려운 말들로 간단히 설명은 하는데, 도통 무슨 말인지 이해가 잘 되지 않았다. 지난 일 년 동안 일련의 과정을 겪으며'그래, 민주주의 국가의 살아있는 시민이라면 정치에 적극적으로 참여 해야겠어.' 라고 다짐을 했다.그런데, 뭘 알아야 말이지. 도통 어려운 말들과 이미 굳건히 자리 잡..